맛있게 마시는 술에 대하여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술 중에서 가장 서민적인 술은 막걸리 소주 맥주이다. 많은 전통주들도 있지만 평소에 마시는 것은 막걸리 소주 맥주를 많이 마시게 된다. 맛있게 마시는 방법 중하나는 시원하게 해서 마셔야 부드럽게 넘어가고 입속에서도 상쾌함을 느낄수 있고 목을 타고 넘어갈 때도 그 시원함이 전해진다.

막걸리는 가장 맛있게 마시는 방법 중에서 가장 중요하는 것은 제조 날짜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막걸리 중에서 오늘 날짜로 만들어진 것이 가장 맛있다. 

그래서 시골 양조장에서 직접 마시는 것이 시원하면서 맛도 제일 좋은 것 같다.

소주는 지역마다 브랜드가 있고 각각의 소주마다 호불호가 다르다. 

네 명이 가서 소주를 마시게 되면 네 가지 소주를 시키기도 한다. 

소주는 최대한 시원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제일 맛있다. 

또 소주의 특징 중 하나는 믹스해서 마시는 소주다. 

레몬소주나 요쿠르트소주, 딸기소주 등 여러 가지 믹스소주를 마시는 것도 부드럽고

쉽게 마실 수 있는 소주이다.

맥주는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제일 맛있다. 캔을 냉동실에 잠깐 넣어서 살얼음이 

바깥쪽 캔에 생길 때가 제일 맛있다. 

병맥주를 병째로 마실 때는 병이 아주 차갑게 만들어서 마셔야 맛있다. 

페티병으로 마실 때는 맥주잔을 냉동실에 잠깐 넣어서 잔이 아주 차갑게 만들고 

맥주도 시원하게 만들어서 마시는 것이 목 넘김이 아주 좋습니다.

또 하나 회식 자리에서 자주 마시는 소맥이다. 

소주소량과 맥주다량을 섞어서 마시게 되면 부드럽게 마시고 취기는 빨리 

올라온다고 한다.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소주와 맥주의 비율은 1: 9정도의 비율이 거부감 없이 

잘 마실 수 있는 비율이라고 생각된다.

술이란 월요일은 월래 마시는 날이고 화요일은 화끈하게 마시는 날이고 

수요일은 수 천 번 마시는 날이고 목요일은 목이 터지게 마시는 날이고 

금요일은 금새 마시고 또 마시는 날이고 토요일은 토하면서 또 마시는 날이고

일요일은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마시는 날이다. 

건강을 해지지 않고 즐겁게 마시는 음주 문화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