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비오가 갤러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여 파장을 일으켰다.

프로골퍼 김비오가 경기중에 스트레스를 받는건... 이해가 간다.

하지만... 갤러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버린 것이다.

김비오가 갤러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이유는...

경기에 집중해야 하는데...

어떤 관람객이 휴대폰 전화 셔터소리를 울리게 한 것이다.

카메라 셔터 소리에 움찔했던 김비오가 드라이버를 놓쳐버린 것이다.

김비오가 짜증이 나서.. 해당 관람객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것이다.

프로골퍼는 경기를 하는데... 어떻게든 우승을 해야하기 때문에 신경이 날카롭다.

샷 하나 하나가 중요하고, 관람객들의 행동 때문에... 민감해 한다.

관람객 때문에... 집중을 못할 정도로 신경이 예민하다고 한다.

프로골퍼 신분으로써... 손가락 욕설을 했다는 것 자체가 대형사고인 것이다.

김비오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을 차지했다. 오랜만에 우승을 했다.

하지만 손가락 욕설로 인하여... 이미지가 손상이 되어버렸다.

김비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후회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역으로 보면... 해당 갤러리의 비매너가 문제이기도 하다.

휴대폰 카메라 셔터를 울린 그 갤러리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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