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저압설비의 절연저항 측정은 수용가의 전원이 항상 켜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절연저항 대신 누설전류를 측정합니다.

전기설비 기술기준의 판단기준 제13조(전로의 절연저항 및 절연내력)

“① 사용전압이 저압인 전로에서 정전이 어려운 경우 등 절연저항 측정이

곤란한 경우에는 누설전류를 1mA 이하로 유지하여야 한다.” 고 되어 있으며,

전기설비 기술기준 제27조 (전선로의 전선 및 절연성능)

“ ③ 저압전선로 중 절연 부분의 전선과 대지 사이 및 전선의 심선 상호

간의 절연저항은 사용전압에 대한 누설전류가 최대 공급전류의 1/2,000을

넘지 않도록 하여야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용전압에 대한 누설전류가 최대 공급전류의 1/2,000을 넘지 않도록

하여야한다.” 라는 것은 전력용변압기 사용시 변압기의 2차

정격전류의 1/2,000을 의미합니다.

누설전류가 1mA 라면 지락시 대지전압은

150V 이하 : 1mA x 0.1 MΩ = 100V

150V 넘고 300V 이하 : 1mA x 0.2 MΩ = 200V

300V 넘고 400V 미만 : 1mA x 0.3 MΩ = 300V

400V 이상 : 1mA x 0.4 MΩ = 400V

지락시 대지전압 상승은 해당 회로의 누설전류가 1mA 이하이어야 하므로

절연저항치가 다르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압인 전로에서 정전이 어려운 경우 등 절연저항 측정이 곤란한

경우에는 누설전류를 1mA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판단됩니다.

KSC IEC 60364에 규정 인체허용 안전한계전압은 50V로 규정 하고 있습니다.

인체허용 한계전압을 만족하기 위하여 제3종 접지는

 이 되어야 하며 현실적으로 접지저항값

이내의 공사가 어려우므로 인체감전보호용 누전차단기

(정격감도전류 30mA 0.03초)를 취부하여 사용하며, 가수전류(8~15mA)

범위에 동작하는 것으로 감전시 이상이 없도록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로 하여 인체에 가해지는 전압은

15V 이하로 제한되고 있으며 전기설비 기술기준의 판단기준에 접지저항

완화 기준 또한 물기있는 장소는 15V 이내로 제한하며, 그 외에 장소는

50V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기가 있는 장소에서는 누전차단기의 정격감도전류는

15mA로 적용되며 그 외 장소에서는 인체감전보호용 누전차단기의

정격감도전류는 30mA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