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환율 최근 3년간 흐름입니다.

별다른 변수가 없는 상황이라 안정적인 편입니다.

약간 변동성이 큰 것처럼 보이는 것은 세로 단위 때문입니다.

기간을 길게 하면 변동성이 작아 보이게 되는 것이죠.

이는 세로단위 때문입니다.

그래프를 볼 때는 단위가 중요하죠.

단위에 따라 변동성이 달리 보이는 것입니다.

지금은 환율이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앞으로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변수가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죠.

2020년이 되면 여러 변수가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시기를 모를 뿐이죠.

하여간 그렇게 안정적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러 변수들이 있고요.

드러난 것도 있고, 잠복해 있는 것도 있죠.

그런 변수들 때문에 환율이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 변동폭이 다를 것으로 생각되지만요.

하여간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것으로 일단 보고 있습니다.

당장 드러난 것만 해도 여러 개죠.

우리나라는 총선이 있고요.

미국은 대선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의 브렉시트가 있고요.

이것만 해도 여러 파생 변수들을 만들 수 있죠.

그리고 미중 간의 무역협의도 있고요.

여기에 미국의 금리 변화도 변수가 될 수 있고요.

중국 상황도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변수들이 있죠.

자유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