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환율의 최근 3개월 흐름입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단기 변동성은 그래프상으로 크게 보입니다.

세로 단위가 장기에 비해 촘촘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환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에 따른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경제 상황이 안 좋을 것으로 추정할 것이고,

그러면 자금이 빠져 나가는 것이 보통이죠.

여러 이유로 말입니다.

우리나라 상황도 상당히 안 좋은 편이죠.

앞으로 당분간 더 안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죠.

방역이 뚫린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초반에 자화자찬을 하더니,

답이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죠.

아직은 병상이 전국적으로 남아 있지만,

지금과 같은 흐름이라면,

최악의 경우에 중국 꼴이 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인지 정부는 희생양을 벌써 찾아 두었죠.

그렇게 뒤에 숨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미 댓글부대가 그렇게 몰고 가고 있더군요.

정치 이야기는 해봤자, 의미가 없죠.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도 않고요.

그냥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 정치권은 여나 야나 한심하기는 오십보 백보죠.

현재의 야당이 지금 정부여당이라고 했어도

아마도 마찬가지 상황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자유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