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인간들이 교회를 탄압하는 것은 그렇다치고, 정말 답답한 것은 교회다. 영적 분별력은 없이 정부의 정책이 당연하다며 이것을 기독교탄압으로 보는 것을 미련한 듯이 말하는 보수신학교의 교수, 그리고 목회자들이 있어 더욱 통탄을 금치 못하겠다.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해야 하나님께 영광이란다.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이 생명을 죽이는 일인가? 마스크 쓰고 손 소독하고 거리두기하고 예배를 사모하여 예배드리는 기독교인이 비정상인가, 과연 기도하고 하는 말인가.

asjkdhzxjkchjka(pgyote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