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KPGA에서 개최한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한 김주형프로는 이제 겨우 18살인데, 골프를 멀마나 잘 하는지...김주형프로에게 박세리프로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남자골프는 몇 년전부터 침체기를 겪고 있는 실정인데, 18살의 김주형프로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한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희망을 주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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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선수가 실력과 재능을 모두 다 발휘한다면... 최소 10년 이상은 한국 남자 골프계를 주름잡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이 바뀌게 되는군요. 스포츠는 국민을 하나로 묶는 재주가 있습니다. 어려운 때에 힘이 되어줄 재원이기를 바람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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