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비염치료기 ‘코에픽’은 환절기를 맞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아들 도연우 군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관계자는 "최근 하절기가 끝나가고 환절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재채기’, ‘코막힘 뚫는법’, ‘알레르기 비염’ 등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호흡기 질환에 대해 민감한 사회적 분위기, 이비인후과 및 약국 방문을 부담스러워하는 심리 등이 맞물린 가운데 남은 환절기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코에픽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1일 공개된 코에픽의 새로운 TV CF에서는 장윤정-도연우 모자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알레르기 비염치료기'라는 광고 콘셉트에 맞춰 "콧물이 흘렀어, 오~ 재채기도 나왔어, 코~ 막히고 답답하고 힘들었어"라는 노래와 함께 재치있는 율동이 카메라에 담겼는데 특히 도연우 군의 익살스러운 표정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 했다고 전해졌다.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던 ‘장윤정-도연우’ 모자는 "연우와 같이 광고 촬영을 하게 돼서 너무 신났었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