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대결을 보고 있는데요.

참 씁쓸하고 슬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라운드에 응원소리가 울려퍼지는데...

많은 축구팬들이 관람객 입장시켰냐고 물어봤을 정도입니다.

사실 경기장 응원소리는 녹음을 해서... 틀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경기는 무관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관중없이 경기를 하는겁니다.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은 A매치가 아니라... 친선경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관람객없이 경기하는걸 보니까... 다들 힘을 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다들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뭔가 허전해보이는 것 같습니다.

관람객의 있음과 없음의 차이가 큽니다.

선수들은 관람객들의 응원과 함성 소리를 듣고 힘을 내는데...

관람객들이 없어서 많이 슬퍼할 것입니다.

카이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