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셜 마케팅 전략 2016년 12월 7일/ 강사 scotoss 강함수 대표 www.scotoss.com
사람들은 더 이상 패키지로 묶인 것을 보지 않는다. 누가 조선일보를 보나? 원하는 콘텐츠만 보고 싶어 한다.
=> 때문에 나누고 쪼개져서 확산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관건!
=> 이를 위해 콘텐츠의 생산, 유통, 소비가 분절되고 있다.
! 패키지를 분절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업기회가 있을 수도 !
고객들의 행동은 변하고 있는가?
=> 인지한다고 행동(구매)하는 것은 아님. 인지도와 구매는 다른 문제.
=> 기존 tv광고의 효과는 낮아지고, 이 비용은 새로운 마케팅 비용으로 빠르게 이동되고 있음.
=> 구매행동 촉진은 ‘고객이 우리 얘기를 해줄 때’ 우리의 마케팅 활동은 ‘고객이 우리 얘기를 하게 만드는 것’
우리가 제공하는 콘텐츠 하나의 역할은?
=> 고객이 경험하는 자잘한 스토리를 만들어 주어야 함
=> 고객이 우리를 접하는 ‘습관’ 만들어줘야 함. 예)아마존의 빅데이타를 활용한 고객 습관 분석
페이스북의 변화, 영상콘텐츠 채널로…
=> 페이스북의 ‘라이브’ 기능 도입 / “앞으로 5년안에 페북의 콘텐츠는 70%가 영상으로 보게 될 것이다.”
=> 동영상 시대의 도래 : 스낵, 리얼타임 동영상 등 / CF나 영화등의 고퀄리티 영상은 줄어들고…
=> 티타임즈 : 카드뉴스로 유명한 회사, 카드뉴스 영상 서비스 시작
=> 72초 TV / But, reach 효과는 아직,,,현재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준비단계
=> 이러한 변화는 ‘알고리즘의 변화’ 때문 : 정보성과 오락성 콘텐츠 우대, 이를 통한 고객과의 relationship 강화가 목적
“고객과의 접점을 찾아라!” 왜냐하면, 미디어가 분절되고 있기 때문
=> 미디어를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통도 중요. 예) 네이버캐스트로 중요한 미디어 콘텐츠를 유통시킨다.
=> 스몰 그룹으로 타겟팅하여 다른 스몰 그룹으로 확산시켜야 함.
디지털과 소셜에서 기업이 어떻게 자신들의 ‘리얼리티’를 보여줄 것인가?
=> “스토리텔링으로 기업의 콘텐츠와 고객을 연결하라”
=>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콘텐츠가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만나고 물어 ‘discovery’ 하라.
=> 우리의 고객이 원하는 것이 가벼운 정보인지, 깊이 있는 정보인지를 구별하여 제공하라. 예) GE 홈페이지 구성처럼
기업의 대응책은?
=> 내부 ‘콘텐츠 코디네이터’ , 내외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팀’ 필요 (내재화냐 아웃소싱이냐는 기업이 판단)
=> 콘텐츠 코디네이터의 기획하에 기업의 채널을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운영해야 함.
예) SSG : 홈페이지와 블로그 : 블로그의 콘텐츠를 잡지사와 제휴하여 올리고, 자연스럽게 홈페이지에서 사게 하는 구조. 주요 콘텐츠를 블로그를 통해 제공, 유통, 확산 시킴으로서 기존 그룹의 사보, 마케팅, PR등의 모든 업무를 통합
SSG 그룹사 내 ‘콘텐츠 코디네이터’가 그룹사 전체 콘텐츠를 취합해서 구성하고 소셜까지 배포하는 형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