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안 써질 때 실제로 산책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길이나 자연 풍경을 보며 걸으면 상상력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방 안에 갇혀 있을 때보다 두뇌가 시각에서 얻은 정보로 인해 활성화되는가 봐요. 저의 경우엔 글이 안 써질 땐 책을 봅니다. 책에서 소재나 주제를 찾을 때가 있고 글의 서두가 찾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input이 있어야 output이 있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니 책을 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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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하시는것으로 보입니다ㅎ글잘읽고 후원도 드리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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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쓰고 싶어서 다시 돌아오고 앉으면 안써지고..
쉬우면서 어려운게 글쓰기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어릴때 글쓰기로 자신을 표현하게 해주는거..
그걸 제일많이 연습해야겠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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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잘 해결되지 않을 때는 환경을 바꿔주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 되죠^^
그러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영감을 받아 더 창의적이 될 수 있다고 들었어요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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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열심히 댓글 달다가...날라가버렸습니다..ㅜ..ㅜ
기억을 더듬 거리다 그냥~~리셋 된거 새로운 마음으로~~쓰기로~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용~~^..^~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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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무엇인가를 너무 열심히 하다보면 오히려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놓았을 때 보이는 것이 정말 보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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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 썼는데 날려버렸다. 의욕 상실...이때 숨을 고르고 바깥으로 나가서
마음을 충분히 이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안되지요.^^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 때 그렇게 해결하지 않으면 화를 내게 되고 심신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으니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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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네요 너무 열심히도 못하지도 말고 하면서 사는게 최고라고 예전부터 어른들이 말씀 하셨는데 힘들면 쉬는게 최고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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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후원하고 갑니다. 힘내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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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손놓지 마시고 좋은글 계속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글을 쓸때마다 삭제되고 짤리고 몇 번을 다시올리고 ... 그심정 이해해요. 네이L은 어제 난리도 아니였어요 제 노트북이 사이렌까지 울리더군요. 이런일 처음... 여하간 멋진들 기대할께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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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미션을 가장 잘 이해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잠시 쉬어가면 좋을일을 우리는 재촉합니다.
괴로워도 합니다.
쉬어가요. 우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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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것이 좋아 포스팅도 하며 끄적여보는데.. 글이 미워지고 옭아되어 숨 막히게 할 때..그럴 때 덮고 다른 일에 몰두하기..공감됩니다.비우고 멈추는 것 만큼 앞으로 나갈 수 있죠.저는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비우고 책을 봅니다.좋아하는 문장을 발견하게 되면
그 때부터 나만의 문장을 쓰게 되더라고요.언제나 좋은 글 잘 읽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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