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코끼리 여기 하나 추가요..ㅠㅠ
저희 아이도 9살인데.. 자꾸 대립하게 되네요..
내 말을 안듣는걸 보면 어느새 자립심이 생겼나 싶다가도 화도 나고..
아이키우는게 이렇게 어려운건줄 몰랐어요..   삭제

0/300

등록 (confirm)

글을 읽다가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우리 때는 입시다 뭐다 그런게 별로 없었죠. 요즘애들처럼 부모님한테 말대꾸 한마디 못할만큼 가부장제도였고, 대화도 사실상 별로 없었죠. 그래서인지 우리는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서인지 아이들과 친구같은 관계를 갖고자 많이 노력하죠. 부모를 어려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관계죠. 아이들입장에서 생각하면 우리는 형제, 친구들과 제법 자유롭게 놀이문화속에서 컸죠. 그런데 요즘애들은 그렇지 못하죠. 많이 외로울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님의 고민이 무엇인지 충분히 공감도 가구요.   삭제

0/300

등록 (confirm)

댓글 달다 글이 사라져서 심쿵했또용~~^..^~~
필푸리님 말씀 맞아요~~생각의 고착 제일 무서운 말입니다~
이쁜 아가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 다 같을텐데...
남푠님께서는 얄궂은 말씀 한 마디...상처 될 듯해요.
아기코끼리같은 멍을 지게 한다고 생각하니 엄마 맘 많이 아플텐데..
11살.필푸리님의 포스팅에서 엄마의 사랑 교육이 다 보여서~
이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세용~   삭제

0/300

등록 (confirm)

정말 기가막힌 사연이군요. 저도 어릴때 저런 일이 있었는데 벌써 26살이나 먹ㅇ   삭제

0/300

등록 (confi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