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니베타님의 지혜가 돋보이는 글 잘 읽었습니다. 경영학에서도 '가지않은 길'에대한 리포트 써오라시는 교수님이 생각납니다. 메이벅스가 선택한 길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을 따라가는 길이아닌 독보적인 길을 내어 따라오는 사람들이 그길로 잘 가기를 바라는 마음 아닐까 합니다^^ 삭제
나는 사람들이 덜간 길을 선택했고 모든것이 달라졌다... 메이벅스는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겠다는 방향성을 이 글로 나타낸 것 아닐까요? 삭제
바라보기(qkfkqhrl)2019-03-21 01:09:38 211.252.***.***
영어에 답이 없는 저로서는 금시초문입니다.
이렇게 숨은그림 찾아서 주시니 알지 어찌 알까요.
그게그거였군요. 문맹을 실감합니다.
잘 봤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삭제
자유투자자(tmdwoqn)2019-03-21 00:29:29 218.233.***.***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
남들이 다 가는 쉬운 길이 아닌,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가겠다는 도전의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삭제
무아딥(MuadKhan)2019-03-20 23:02:39 222.100.***.***
그 동안 모르고 지나쳤는데 저 시에 나름 의미가 담겨 있었군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메이벅스 출범 초기 때부터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메이벅스가 스팀잇을 모방한 아류작에 불과하다는 평이 지배적인 시기였군요. 저도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편한 길(스팀잇)이 아닌 낯선 길(메이벅스)을 선택했고, 덕분에 지금까지 계속 활동하고 있네요 :) 삭제
짐(musicbob88)2019-03-20 21:52:08 106.255.***.***
다짐을 잊지 않으려고 나무 새긴 듯 디자인을 한 건가 싶기도 하네요.
관심을 갖고 보지 않으면 눈앞에 있는 것도 못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삭제
인의예지신(ysihb22)2019-03-20 21:35:13 58.236.***.***
모르고 보면 그저 글자고 무늬인데 알고 보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라는.... 늘 무심코 지나갔던 문구인데 자세히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삭제
justy(justy)2019-03-20 18:11:54 39.119.***.***
보면서도 그냥 지나쳤는데 프로스트의 시였네요. 우리가 매일 사는 것이 이런 선택들이 아닌가 합니다. 돌아보면 때로 가지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이 남기도 하고 ... 삭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메이벅스을 매일 하면서도 잘 몰랐네요..영어로 되어 있어서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그게 시였군요~ 삭제
박다빈(parkdabin)2019-03-20 14:27:31 118.45.***.***
개인적으로 저 시를 좋아하는데, 메이벅스 메인 화면에 저 구적이 적혀 있어서 볼 때마다 반갑더라구요. :) 상생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일이 지금은 아주 드물거나 거의 볼 수 없는 필드이지만 메이벅스라는 이 플랫폼이 모든 걸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좋은 글 공유 감사해요.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