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콩 이건 비밀인데, 너만 알고 있어, 이렇게 시작하는 말은 어쩌면 말하는 순간 비밀이 아닌 게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또 비밀이라는 말을 듣고 냐면 입이 근질거리기도 하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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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비밀을 담보로 하는 입이 아니라 인성을 바탕으로...
좋은 말씀 새깁니다~내 입에서 나가는 순간 비밀은 비밀이란
뜻을 잃은거니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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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내면에 고백하지 않고서는 비밀이 존재 할수가 업ㅅ겠지요. 자신과의 다짐도 술기운 혹은 심리적이상으로 외부로 발설되기 마련입니다. 결론은 영원한 비밀은 없다 쪽으로 한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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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일상글 잘 읽었습니다.
내입에서 나간말은 일단 절대 비밀이 없습니다. '비밀인데'라고 단서를 붙인 당사자가 오히려 더 떠벌리는 경우도 봤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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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알고 있어 라고 먈하면서 비밀은
이야기
해주지만 절친을 비밀을 지커줄꺼 같지요
아니요 오히러 친한니까 비밀이야기등
알고 있으니 사람을
웃습게 본니다
비밀은 혼자만
알고 잇는게 좋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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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란 것은 입에서 나오는 그 시기부터
퍼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비밀을 지킨다?
정말 어려운 것이죠.
물론 그걸 지키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으니까요.
따라서 처음부터 비밀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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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밀을 공유 하려 할까?
같이 어떤 비밀스러운 일을 했을 때가 아니라면 무슨 비밀이란 건가?
이건 비밀이 아니라 누군가의 이야기 입니다. 그것이 본인이 건넨 본인의 이야기라도 그것은 분명 누군가의 이야기 입니다. 그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그런이야기를 하는사람은 바보거나 믿을 만한 사람이 못된다고 봅니다.
남이야기 하는거 아닌가요. 남이야기 건네 듣는것 이것 좋지 못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남이야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 말자고 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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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알고있어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없느데... 그 일을 알고나면 나만 알고 있으려니 입이 근질즌질해져서 ...옆에 친구에게 너만 알고 있어라는 말과 함께 하게되죠. 비밀은 너만 알고 있으면 안되고 나만 알고 있어야한다는 것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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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제 경험상 아무리 절친이여도 비밀보장은 안되더군요 ㅠㅠ, 그래서 싸우기도 마니 했구요, 그 뒤 교회 다니고 나서부터는 그냥 비밀은 기도로 주님께만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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