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된 노동끝에 감자 한 바구니...
슬프면서도..ㅠ..ㅜ..모락 모락 김 올라오는
감자에서 정을 느껴볼 수 있을까요?
그들에게 내일도 감자 한 바구니이겠죠?
내일은 오늘보다는 더 환한 얼굴.
더 많은 배부름이 있기를...
좋은 명작은 시대와는 상관 없는 울림
있어 늘 배웁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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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후기 그림들은 일본의 우키요에 영향을 많이 받은 인상파 그림이 보여지지만
초창기에는 그림들이 대부분 우울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러한 노동자들의 노력들이 중류와 상류를 먹여살린 것이죠. 이들의 대물림은 지금도 여전하다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좋은 글 추천하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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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는 알고보면 휴머니스트라고 읽어본 것
같습니다.삶이 고된 이들에게도 따뜻한 일상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참 아름다운 명화네요.한주포토님의 시에서 보여진 해석 잘 읽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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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시골에서 살아서 초등학교때 감자를 깨서 아궁이에 구워먹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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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마음에 남지만 그보다는 남기신 시가 마음에 오래 남네요. :) 궁핍한 그들에게 희망 한 자락 붓칠해 주고 싶다는 말씀도 정말 좋습니다. 감사로 오후의 문을 닫아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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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잘읽고 갑니다..감자를 그냥 흔하게 생각했는데 누군가에는 좋은 일용할 양식이 될수 있고 귀한 한끼식사가 될수 있으니 저도 감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야 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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