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사고의 전환 없이 자영업에 손을 대면 안됩니다
일본처럼 자영업은 가족만의 인력으로 운영해야합니다
정부나 어느 누구를 비난할 일이 아닙니다
회사 회식이 점심에 이뤄지고 저녁 5시가 되면 가정으로 퇴근하고 거리에 가로등만 비추이는 사회적 변화를 읽어내지 못하고 경제성장기의 밤문화를 아직도 기대한다면 말이 안됩니다 삭제
바라보기(qkfkqhrl)2019-03-27 08:53:31 211.252.***.***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정부는 잘 되고 있다고 이상주의 경제실현을 눈앞에 둔것처럼 이야기하고 있군요. 재주도가 살기좋은 곳이라 하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 이해가 갑니다. 기회가 올겁니다. 배운기술 언젠가 쓸날 이 옵니다.ㅎㅎ 삭제
(stickers)2019-03-27 01:44:46 122.37.***.***
식당, 카페 등이 어려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흐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옛날처럼 자영업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삭제
드루이(drui)2019-03-27 00:06:41 211.114.***.***
sns 때문인지 요즘은 맛집이 아닌곳이 없더군요. 왠만하면 모두 맛집으로 등록이 되는거 같습니다. 홍보 때문이겠지요. 경기가 빨리 되살아나서 폐업하는곳이 안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삭제
제 친구도....서울서 직장 잘 다니다
제주도의 로망에 빠져 몇년전에 카페를 했어요.
하...올 해 폐업했네요.중국 사드빨 영향도 컸고
너무 많은 까페도 문제였나봐요.ㅠ..ㅜ
그래도 각박한 서울살이보다 제주생활이 좋아
제주도에서 뼈를 묻겠다네요~
세계 유산으로도 지정된 아름다운 제주도
함께 먹고 살 수 있는 길에 대한 연구 필요합니다~ 삭제
박다빈(parkdabin)2019-03-25 14:26:37 121.150.***.***
현 시대의 단면을 선연하게 보여주는 글이네요. 차근차근 읽으며 제주의 상권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제과 기능사 자격증을 따셨다니 멋지세요. 제 주변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인원 감축을 더러 하십니다. 경기 침체를 국민들이 몸으로 느끼는 시점까지 와 있다는 것이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