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홋~^..^~♡
감축~~~~~
인생 알 수 없어용~♡♡♡♡♡♡♡♡♡
제 사촌 언니는 전세집 얻을 돈이 없어서 완전
허름한 빌라 급매 샀는데~3년 후에 재개발~
그것 팔고~~완전 여유롭게 집을 샀어용~~
거주용으로 내집 하나가 어찌 투기 일까용~
복되고 잘된 일이며~~♡..♡~
진심으로 잘 된 일~~~~~~
제가 더욱 행복한 느낌 받았어용!!!
바라보기님 더 더 더~~잘 되실 꺼야용~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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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작,,,,,아주 잘 풀리셨네요, 자수성가는 아니고 내 보금자리 는 가장들의 애환이 해피엔딩, 글고 진행형~~
암튼 ㅊㅋ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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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왠지 씁쓸한 이야기...ㅠㅠ
그래도 전화위복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람은 다 살아가면서 그런 기복이 있어요. 어제의 나쁜일이 오늘의 좋은일이 되기도 하고, 어제의 좋은일이 오늘의 나쁜일이 되기도 하죠. 암튼 잘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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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전세집 살고 있고 내집마련을 꿈으로 갖고 있는데
얘기만 들어도 그 기분이 상상되네요ㅎㅎ
힘든 시기 잘 견디셧다고 보상받은 기분일 것 같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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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려움을 잘 벗어 나셔서 다행입니다. 전세금 갑자기 오르면 사실 다른 수입원이 없는 경우에는 정말 갑갑하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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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실제로 아파트를 팔지않으면 만져볼수도 없는 돈이고...
나중에 팔고 다른 집을 사려고 하면 그 새로운 집 역시 오른 가격인지라...
결국 남는 차액같은건... 만져보기도 힘들다더군요
(집속에 녹아있는 만질수 없는 그런 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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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여신이 강림하셨네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은 아니니깐, 참 잘된 일이지요. 열심히 산 삶에 보상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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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전화위복이 되었네요. 아는분이 님과 같은 경우였는데 님은 집값이 올라서 근이익을 얻었지만 아는 지인은 그반대가 되어서 오히려 손해가 된 경우가 있더라구요..ㅜ.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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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축하드립니다.^^ 이런 좋은 일도 있네요.
그 동안의 어려움이 해결되는 듯한 느낌이었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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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일은 예측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그냥 현재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세상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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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임대방식이죠.
예전부터 가난의 대명사 처럼 쓰였던 단어입니다.
요새는 깡통 전세도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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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세 삽니다.. 제목부터 저에게 많이 와닿네요.. 전세 살아도 아무 이상 없는데 주위의 시선이 신경쓰는게 안타까운 한국의 현실이져 ㅠ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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