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때 가장 고민하는 것이 첫문장을 어떻게 쓸까이요. 다음에는 마지막 어떻게 마무리하는 가이지요. 책으로 시장에 보낼 때는제목이 진짜 성패를 가늠한다고 합니다. 사소한 부탁이라는 제목앞에 한참 머물러 있었습니다. 잘읽고 작은 후원합니다. 삭제
인간이 바로 역사라고 생각하는데 거침이 없습니다. 머슴새의 부지런함이 눈물나고 해골의 밭갈이가 슬프고 늘 변함없음이 고통이던가? 고뇌이던가? 책읽기에 소극적인 제가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느낌이 있어서 좋은 책 일것 같습니다. 좋은책 소개 고맙습니다. 삭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솔직히 이 말에도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보는데, <인간은 역사적 동물이다>란 말이 더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왠지 더 가치있는 무언가에 깊이 뿌리내려야 할 것 같은 숨이 느껴지네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