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이 모두 추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토끼처럼 살아가도 다행일텐데요. 그런데 토끼의 간만으로는 살 수 없는 세상인가 봅니다. 어떤 영화에서처럼 내 육신은 집에 있고 나는 대신하는 사이보그가 활동을 한다면 안전해질까요? 삭제
어릴 때는 그들이 참 어리석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이야기가 그렇게 단순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참 이상하고 멍청한 사람들이 많죠. 계몽주의자들이 설치는 것도 그것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삭제
간도 쓸개도 없어서 뺄 것도 없고 집어 넣을 곳도 없는 거겠지요. 사람이 아니무니다. 이런 세상을 살려고 하니 아주 이기적이고 사회부적응상태가 되는 거겠지요. 과거 전통놀이와 축제가 있었던 시대가 그립네요 삭제
진실과 거짓 사실과 허위 그게 뭘까요. 진리를 앞에 두고서도 무언가 이유를 내놓는 세상을 살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삭제
거짓이 통하는 세상, 요즘은 진실이 더 추하다는 말씀에 씁쓸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상들이 많네요. 저는 집에 계획을 빼놓고 왔습니다.^^ 삭제
50후원 토큰드려요 초등학생 때 이 우화 듣고 정말 배꼽쥐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우화는 참 좋은 것 같아이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