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장마가 지난 후에 찍은 식물들은 이렇게 생동감이 있군요! 저도 내일 나가서 찍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삭제
저는 친구랑 분꽃인지 붓꽃인지 내기를 했다가 제가 졌었던 꽃입니다.^^ 전혀 다른 꽃인데 이름을 잘 못 알고 있었던 거죠. 삭제
비가 내린 직후의 꽃의 모습은 묘하게 분위기가 있죠. 비를 맞으면서도 꿋꿋하게 그 자리에 있는 것이 마치 지조 높은 관료가 왕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상소를 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삭제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남부지방은 습도가 무지 높아서 아주 덥네요. 불쾌지수가 높인 끈적끈적거리는 것이 숨이 막히는데 이걸 보니 조금 시원한 향이 느껴지네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