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을 먹게되면 적어도 5~6개는 기본으로 먹게 됩니다..
손으로 껍질만 까면 바로 먹을 수 있으니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고, 다방면으로 좋은 과일이라 생각 합니다.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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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귤 한 박스를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치웠던 기억이 나네요..
서너개씩 갖다 먹었는데 어느 순간 텅 비어 있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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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이 불을 유지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군요! 송이든님 덕분에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 귤이 불에타서 나는 향 무언가 향기로울 거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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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살아지는 못했지만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귤을 박스채 사다놓고 겨울에
두고두고 먹었죠. 당시에는 가격도 저렴했고 겨울에는 귤 외에는 먹을 과일이 없어서 그랬는데 요즘은 사시사철 먹을수 있어 박스채 사다놓고 먹지를 못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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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먹거리가 다양해서 덜 하긴한데 고등학교때만해도 한박스를 사서 주말만되면 다먹고 한거같네요 ㅋㅋㅋ 다들... 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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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이 의외로 유용했군요. 저는 귤은 별로 안좋아하는 대신 한라봉은 맛있더군요. 뭐든지 좋아하는 것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많이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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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깡과 낑낑,저도 어렸ㅇㄹ 때 그렇게 불렀습니다.
그때만해도 귀한과일이었는데 지금은 제일흔한 과일이 되었어요.
아무리흔해도 최고의 과일인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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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귤을 너무 좋아해서 한박스 사면 일주일도 안되어서 다 먹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귤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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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깡이나 낑깡이 제주도 말이었네요. 모든 귤은 제주도 귤인데
이거 제주도귤이야 라며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구워먹는 귤은 아직 못 먹어봤는데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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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하니 벌써 신 맛이 나는 것 같이 침이 고이네요.. 저는 신맛을 정말 싫어해서 집에 식초는 포도나 딸기 씻을때 살균제로만 써요. 단맛나는 귤은 좋은데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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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낑깡 처음 보고 너무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
신 것을 잘 드신다니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신 것을 잘 못 먹거든요. 그래도 최근 들어
새콤한 과일의 맛을 조금씩 알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가 있어 귤을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겨울마다 집에서 귤을 한 박스씩 먹는데
귤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늘 맛있네요.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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