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문화가 우니라나라랑 많이 다른 거 같습니다. 양치질하고 많이 헹구지 않는 건 이해하나 설겆이는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친환경세제를 써도 저런 접시면 찜찜할 거 같습니다. 삭제
치과 의사들도 견해가 나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계면활성제와 같은 화학약품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미드나 영화에서 접시를 주방세제를 푼 물에다가 행구고는 마른 행주로 닦고 그대로 보관하는 걸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ㅎㅎ 삭제
참 신기하네요.. 치아나 설것이나 깨끗이 닦고 행구는게 당연하다고 느꼈는데.. 전 찜찜 해서라도 스웨덴 방식으로는 못 할것 같네요. 그냥 그 나라의 문화로만 보면 될 듯 하네요. 역시 세계는 넓습니다.ㅎㅎ 삭제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사람인지라 양치하고 치약은 당연히 물로 헹궈내는게 맞고 설거지도 깨끗하게 마무리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삭제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근데 확실히 외국과 차이가 크네요. 아무래도 사고방식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삭제
불소 많이 함유된 치약을 쓰면 치매가 온다는 썰도 있어요...저는 소금을 쓰는데 오히려 이가 아주 건강해 졌답니다^^ 삭제
한국에서는 치약 성분이 남아 있으면 치아에 안좋다고까지 이야기하는데요, 양치질과 설거지 헹구는 문화에서 헹구지 않는 문화로 바뀌기는 쉽지 않을것 같네요. 저도 헹궈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화학성분이 해롭지 않을진 몰라도 좋은건 아니니까요. 재밌는 차이점이네요. ^^ 삭제
이게 진짜 애매한 부분인데요. 제 생각엔 한국식 방식이 맞다고 봅니다. 치약은 세균을 죽여야 하는 살충제 성분이 있는 것 같구...세제도 화학성분이 있어 무조건 깨끗이 씻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