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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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나라(kjkyj) 2019-08-15 20:48:03 118.216.***.***
바라보기님 말씀처럼 승진 및 승급은 발표가 나기전까지는 모르는 거 같습니다. 사람일은 말씀처럼 세상 일은 정말 알수가 없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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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딥(MuadKhan) 2019-08-14 23:51:40 118.37.***.***
그래도 동급자들보다 빨리 승진하신 걸 위안으로 삼으셔야겠네요.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아니지만 기업들이 빨리 승진한 사람들은 한두번쯤은 심사에서 떨어뜨리고, 예전에 떨어진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어 승진시켜준다고 들었습니다. 직원 관리에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까봐 그런가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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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반짝+ +(douall) 2019-08-14 20:22:39 218.150.***.***
"과장님 표정을 봐도 나를 보는 눈이 늘 자상하고 미소를 띈다"에서 뿜었네요.ㅋㅋㅋㅋ
기대감이 크셨던 모양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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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든(widely08) 2019-08-14 17:45:39 110.46.***.***
모든 일이 그렇더라구요. 봉투를 열어보기까지는 모르는 일,
미리 축하주를 마시다보면 민망함과 실망감은 두배로 돌아오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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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maybugs) 2019-08-14 17:19:54 118.220.***.***
승급은 까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이다. 맞는 말씀입니다.^^
지나고 보니 미리 마신 김칫국도 맛있는거지 당시에는
속상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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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태양을사랑할래(yulan21) 2019-08-14 11:30:52 211.243.***.***
김치국을 드셨으니 실망도 더 크셨겠어요..^^;; 사실 과장님 말씀이 구구절절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기분은 더럽죠.. 세상이, 회사가 날 알아주지 않으니 더러워서 때려쳐야지하면서도 쭉 가게 되는 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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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kondora) 2019-08-14 11:01:02 14.42.***.***
저런 아쉬움이 많았겠네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한번쯤 있을 법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바라보기님 일 잘하신다는 건 동료나 윗 상사분도 다 아시네요..
회사가 어려워 생긴일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내년에는 회사가 잘되서 꼭! 진급하시길 기원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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