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제사상에 감나라 배나라 하지 않지요.
오늘 이글을 보면서 저는 참 훌륭한 분이시다.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사의 참 뜻은 당연 그 분에 대한 기억이고 그분을 추모하는 것이란 것입니다. 의식이 있어 그 의식으로 예를 갖추는 것 말고는 사실 음식을 차리고 의식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올리는 것이 바로 그 마음이 아닐까,
더군다나 가장 어린 친구가 타온 커피 한잔은 감동입니다.
멋진 가족이고 제사의 분위기가 너무 부럽네요.
항상 화목하고 이해하고 감사하는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