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이유로 생각해 보지 못한 세월의 가사를 보고 울어버렸다 꿈이 있냐고 묻는데 나는 그만 하늘을 본다 아~아 나는 연을 날렸지 라는 대목엔 우리들이 피하고픈, 무심히 지나쳐버린 꿈을 표현함에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삭제
시니어님들정서에넘잘맞아서조씁니다 삭제
옛날을 상상하고 부르는 노래 세월이 느껴지는 시와 곡이 참 좋습니다. 오늘 이노래가 나의 과거요. 미래요. 삶으로 다가옵니다. 삭제
비오는 날 들으면 마음까지 차분해 지는것 같네요. 이런 가곡을 들으니 가을까지 느껴지는것 같네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