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있네요!
항상 씩씩하고 떳떳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누구한테나 본보기인거 같습니다~~
눈길이 밝고 건강해보여서 참 좋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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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슈가맨에서 태사자 나왔다는 기사 봤어요.. 그리고 직업으로 쿠팡맨을 하고 있따는 기사도... 직업엔 귀천이 없다는 마인드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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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봤는데 깜짝 놀랐고 또 존경스러웠어요.
콧대가 높아질 수도 있는데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자신의 일에 매진하시는 모습이 눈물나게 아름다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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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슈가맨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외모도 출중해서 연예쪽 일을하고 살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의외로 택배일을 하고 있다니 마음이 찡~ 했어요...
그래도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만족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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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로그램 보았습니다.
사실 태사자가 누군지 말 랐지만 노래하고 춤추는 원조 아이돌로 보면 맞는것 같던데 쿠팡맨으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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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방송보고 한편으론 안쓰럽게 생각하고 한편으론 용감하고도 자유롭게 사는구나란 생각을 했지요 직업의 귀천은 없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귀천이 있기에 김형준님이 보여준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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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물건이 1개 배송하는데 700~800원 정도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루에 1인당 300~400개 정도는 배송하는 거 같아요. 정말 무거운 물건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토요일도 배송일을 하더군요. 한마디로 여름과 겨울이 좀 힘들고, 주6일제라는 거...활동하지 않으면 무급이라는 거...거의 프리랜서로 일하는 거라 사람에 따라서는 택배일이 맞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쉬는 날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자유롭게 일하고 싶은 분은 택배기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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