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양병원에 대한 선입견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요양병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요양병원들이 위와 같은 일을 저질르고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의 요양병원은 옛날 고려장과 같은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늙어 힘없고 병들면 자식들이 편하자고 요양병원에 입원시켜놓고 저승길 갈 날만 기다리는 풍습이지요.. 이런걸 보면 노년 인생은 참 쓸쓸하고, 외롭고, 무섭게 느껴지네요..
근데, 이런게 지금의 현실이니 너무나도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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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헬조선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메이벅스에서도 말레이시아에서 살면서 포스팅 하는 분이 몹시 부러운것은 사실이에요.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이 저도 이 글을 읽고 느껴지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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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님 우리 사회의 어두운 구석인걸 어찌하겠어요. 이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복지가 굉장히 좋은 유럽이나 해외에서도 많은 문제가 생긴닥 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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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글이네요.. 한국이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건 맞죠...
고쳐져야 할텐데 이런부분들이 쉽게 시정되런지.... 암튼 홧팅! 후원하고 갈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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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병원의 수준이 그 나라의 복지 수준을 말해 줄 것 같습니다. 우리 세대는 자식이 모시지 않아 결국 나중엔 요양 병원 신세를 질 가능성이 많은데 큰일이군요.
문제점이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꾸 문제점을 제기하는 국민이 되어야겠습니다. 님처럼 말이죠.
응원의 뜻으로 추천과 후원을 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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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을 떠나서 이민을 가고 싶습니다. 한국은 살기 점점 어려워 지는 거 같습니다. 괜히 자살율 1위가 아닙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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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건 맞는 거 같아요..ㅜ..ㅜ
경쟁에 미쳐 돈에 미쳐...제 가족들 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연일 뉴스에 나오고
있잖아요.ㅠ..ㅠ
한국의 미학은 사라진지 오래고..악과 불통만 남은 거 같아 씁쓸해서
슬프네요..힝..
마음 아프지만 추천 드려요.ㅠ,,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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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픔니다. 최소한의 한자리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한국사람으로서 이민을 권장할 수도 없고 붙잡을 수도 없는 현실을 봅니다;
정부도 마찬가기 공돈 처발르기에 급급하고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모델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은 현실에 저도 실망이 많습니다.
불확실한 세상에 불확실성만 가중되어 제가 아는 후배도 돈만있으면 이민가고 싶다는 소리를 합니다.
돈나누어 주는 대한민국이 싫어지는 이유를 정부는 모르나 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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