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비를 맞고 걷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 비를 맞으면 무언가 안 좋은 기운들이 씻겨나가는 느낌입니다! 삭제
참 낭만에 젖어있었는데 눈치없는 장(?)이 분위기 다 깨어버렸네요. 누구나 한번쯤 그 장때문에 저런 일을 겪지 않았을까요? 말 안해도 몰입되는 상황이지요. 삭제
위에 사진들은 정말 좋네요.. 목욕가는 길이 나들이 가는 길이겠어요.. 터널같은 숲길은 사계절 다 운치있고 아름다울 것 같네요^^ 삭제
어머나 세상에나 ㅋㅋㅋㅋ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었어요.. 저는 새벽에 자전거타러 끌려나갔다가 자전거도로에 화장실도 없고 미친듯이 페달밟고,, 신호등 걸리고 ㅋ 식은땀나고 정말 죽을뻔했어요 삭제
여기도 이틀째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어요. 큰 고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셨다니 제 마음까지 안심입니다. ^^ 두 번째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삭제
큰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그저 낭만적으로만 생각했네요. 내리는 소나기 걸음 재촉하지 않고 그대로 맞은줄 알았지요.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삭제
후원 50토큰 드려요 ㅋㅋ 소나기가 나면 정말 위험하죠 비가 오면 옷도 축축히 젖고.. 근데 비는 와야 되죠 시골은 ㅜ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