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난 일에 웃지요. 겁먹지 말아요.
각박하다고 표현할까요. 뭐라고 표현할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절도와 서리 같은말 아니지요.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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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학교근처에 포토밭이 있어서 포도서리하는 친구들... 종종 봤어요.. 저는 간이 콩알만해서 잡힐까봐 차마 할수 없었다는 ㅋ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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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시골에 살았던 사람이라면 이런 추억하나 쯤은 가지고 있겠죠..
저도 어릴적 수박, 참외, 무등 여러가지 서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1~2개 정도 먹어도 크게 뭐라하는 주인이 없어서 가능 했던것 같아요..
오히려 "배고프지?"하며 더 챙겨주던 주인도 있었죠..ㅎㅎ
지금은 어림도 없는 일이겠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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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쪽에 수박밭이 없었고 집도 서울이라 한번도 경험을 해보진 않았지만 포스팅을 보면 재미있는 경험인것 같습니다ㅎㅎ 잘 보았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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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듣는 말이네요. 요즘에는 서리가 아니라 절도라고 부르는게 정말 세상이 각막해져가는걸 느끼네요. 예전에 느끼던 추억들을 이제는 우리 아이들은 절대 느낄수 없는 그런옛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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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 포스팅을 보니까 수박밭에서 서리 하다가 걸리면 수백만원을 물어낼 수도
있다고 적혀져 있는데 이제 서리는 웃고 넘어갈 사안이 아닌가 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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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말씀처럼 어렸을때는 수도 없이 썼던 단어인데요. ^^
저는 감과 자두를 서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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