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네책방에 자주 들렀는데... 주인이 불친절해서... 안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형서점만 찾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삭제
저는 동네 책방을 이용한 세대가 아니라 그런가 낯설게만 들리네요. 요즘 서점이라 하면 대부분은 이것저것 갖추어져있는 대형 서점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삭제
IT발전으로 책에 대한 관념이 너무 많이 바뀐거 같애요.. 참.. 세상이 발전하는건지.. 후퇴하는건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정보는 인테넷에서 훨씬 빨리 얻을수 있지만.. 지식과 지혜도 그런걸가.. 참 우려스럽습니다.. 삭제
그러게요 저도 중학 고등 시절 중고책방에서 책이며 문제집이며 사서 보곤 했는데 지금젊은이들은 모두 새하얀 새책만을 보네요 같은 제목이라도 문체도 다르고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는데 말예요 ^^ 삭제
요즈음은 책방에 찾아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온라인을 통해서 대부분의 정보를 구할 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도 헌책방이 있는것 같아요 삭제
헌책방~~ 저도 가본 기억이 있네요~ 여기 가서요~~ 원하는 책을 찾는데 오래 걸리긴 했네요~ 없는것도 있구요~ 그래도요~~ 나름 원하는 책을 찾았을때의 기쁨이 있었죠~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