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등산을 가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반가운 포스팅이네요 ^^ 이번 주말에는 특별히 날씨가 이상하지 않는 한 등산을 가보아야겠어요 풍경도 너무 아름답네요 삭제
구봉산 정상에서 볼 수 있는 경치가 단양 비슷해 보이네요. 저정도 경치면 가서 봐도 후회는 없겠어요. 물론 가까이 사는 사람들요. 삭제
산책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내가 본 풍경이 훗날 죽음으로 눈이 감길 때 떠오르지 않을까 하고요. 그런 아름다운 풍경을 두고 죽는 게 아쉽다는 뜻도 되고, 그야말로 내 생애의 일부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김훈 작가님이 제 생각을 그대로 잘 표현한 것 같군요. 역시 작가란... 삭제
가을에 산을 올라가면 정말로 좋지요 산에서 좋은 풍경도 보고 ㄷ정말 좋앗겟습니다 저도 등산을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할텐데 ㅜ 후원 토큰 200드려요 삭제
우리나라 도시는 산을 뒤로하고 강을 앞에 두고 형성된곳이 대부분이지요. 그런데 작은산인데도 실제로 올라가보면 도시가 한눈에 다들어오고 누가봐도 중심지이며 요세다 싶지요. 구봉산도 역시 대전의 명물이군요 잘봤습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