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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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qkfkqhrl) 2019-09-15 10:52:24 211.252.***.***
배추전에 막걸리가 입맛을 자극합니다.
환절기에 컬컬해진 목에 윤기가 도는군요. ㅎ
저는 금주를 한지라 이제 이런일은 추억이겠지만요.
배주전의 달달한 맛이 생각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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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jasmine) 2019-09-14 23:43:45 118.127.***.***
제목늘 보자마자 어찌나 막걸리 한잔을 하고 싶던지
요즘 비도 마니 오고
여름이 다지나가니 맥주 생각는 잘 안나고
이 달딜한 막걸기 생각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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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비리치(lswlight) 2019-09-14 11:02:47 112.186.***.***
전을 보니까 전들이 먹고 싶어지는 기분이군요 ㅋㅋ 잘봤습니다. 저도 참 배추전을 좋아하는데 요새안먹은지 오래되었네요 ㅋㅋㅋ 먹어야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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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체리걸(hyedn85) 2019-09-14 10:09:36 114.199.***.***
비오는날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막걸리에 전...^^
거기다가 추억까지.. 이보다 더 좋은 음식에 안주는 없을것 같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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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john(sdjohn) 2019-09-14 09:01:42 220.122.***.***
배추전도 막걸리도 어머니의 손에서 만들어졌죠.
가난 속에서 살아내기위한 지혜가 번뜩이는 조상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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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져나이트(gaoblade) 2019-09-14 08:57:15 223.38.***.***
배추전과 막걸리의 환상적인 조화... 잊지 못합니다.
저는 막걸리는 잘 못먹지만...
배추전은 진짜 먹고 싶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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