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엄마가 생각나네요. 예쁜 그릇들을 사세요. 그런데 그 그릇들을 사용하지 않는 거에요. 찬장에 고이 모셔두죠. 무슨 트로피도 아니고 감상할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친구 왔을때 그 접시를 꺼내 사용했죠. 엄마의 표정이 좋지 않았어요. 왜 그러는 걸까요? 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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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올리신대로 화폐가치 더 폭락하기 전에
몸보신 가을이??사실 겨울이지만요 가기전에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셔요
저도 최대한 그리 살려고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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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대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주방용품 지금 쓰시고
시집 가실 때 신형으로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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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일을 사면 안좋은 것 부터 골라내서 먼저 먹어치우는데 거꾸로 생각하면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네요.. 예쁘고 좋은 것 시들기전에 좋은 상태로 먹어야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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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아끼다가 똥 된다는 말...ㅋㅋ
저도 에전에 좋은건 아끼고 또 아끼던 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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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싱싱할때 먹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싱싱한걸 고르는편이기도 하구요ㅎㅎ 물건은 요즘들어 세심히 고르는편인데 고른후 그래도 바로 사용하는편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세대들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해를 하긴 하는편입니다만 아까울때가 있죠 잘 보았습니다. 추천과 후원 드리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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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 세대가 그런 것 같습니다. 좋다고 아깝다고 아끼다가 결국에는 버려야 되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은연중에 알게 모르게 저도 닮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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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이벤트로 60계치킨 기프티콘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아끼고 아끼다가 그만 기한이 지나버린 겁니다. 참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결국은 아끼다 똥된 케이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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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생각하니 그렇네요. 우리네 어머니들이 그랬었지요.
아니 우리 아내도 그러는 것 같아요.
자식은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나도 모르게 어머니를 닮아 가고 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요 안타까울 수 있지만 나쁜일은 아니죠.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어머니 우리장모님 생각이 제일 많이 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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