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부채가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에는 국가와 국민 모두가 감당해야되기 때문에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훗날 우리나라 부채가 어느 수준까지 될지 알 수 없으나 국가와 국민 모두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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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준으로 보면 국가부채는 나름 건실해 보입니다. 부채비율이 200%가 넘는 일본에 비하면야 뭐 엄청나게 준수한 거죠. 근데 지금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정부에서 돈을 마구마구 푼다고 합니다. 빚내 보신 분들은 알 겁니다. 돈 빌리는 건 쉬워도 돈 갚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요...정부의 내년 예산 500조는 이후에 엄청난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5년내에 순식간에 국가부채가 60%~70% 이상으로 급격히 상승한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정부 예산 씀씀이에 대해 감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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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율이 많다는 건 국가의 미래 자원들이 짊어지고 가야할 업보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선 써서 좋다는 무산자들을 국가는 과연 어디까지 지원할 것인지 답답해지기도 해요.
노력해서 살 여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기본 기본 하는데 어디까지가 그 기본인지 생각을 해 볼 문제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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