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천 중심 서울동북지역개발 계획’은 오는 2018년 예정돼 있다. 그 가운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2024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등의 교통호재가 연결된 지역은 경기도 의정부시다.
교통호재의 수혜지역으로 떠오른 의정부시는 지가상승이 예고되며 부동산 시장 역시 들썩이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후 현재 약 64분 걸리던 강남~의정부 구간이 약 24분 내 주파 가능해 질 예정이다.
더불어 의정부~금정구간을 잇는 GTX C노선이 개통되면 지하철로 현재 30분 넘게 걸리던 의정부역~서울역까지 약 8분대로 단축된다.
이처럼 도로와 대중교통의 굵직한 개발호재가 예정된 의정부시 중앙로 노른자 위에 테라스 및 복층 구조가 어우러진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단지가 들어선다. 그 주인공은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테라스 특화설계’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최근 테라스 설계는 수익형부동산의 핵심키워드라 할 만큼 성공신화를 만드는데 큰 몫을 차지한다. 이런 테라스특화설계를 의정부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로 규모는 지하 4층~지상 25층이고,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해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 및 오피스텔 357세대가 조성된다.
테라스 도시형생활주택과 복층형 오피스텔로써 의정부 대표 핫플레이스 의정부로데오거리(중앙로)에서 최대 규모 공급 예정인 단지는 동서남북 사면에는 고층건물이 없는 것 또한 강점이다. 고층건물이 없다는 것은 세대간섭이 없다는 이야기이며, 우수한 사면개방을 통해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의정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가운데 최고 25층인 점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초소형 오피스텔로 특화성이 부각되는 단지는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3)㎡~(24)㎡로 구성된다. 원룸형, 1.5룸형 2Bay스타일 등 총 18개 타입으로 ‘ㄴ’자 모양의 테트리스형 평면 설계로 발코니확장 서비스면적을 증가했다. 더불어 오피스텔은 개방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 4.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수요자들에게 메리트로 작용한다.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 분양관계자는 “슈퍼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입지, 교통, 특화설계에 배후수요까지 주요요소를 모두 갖춘 의정부 오피스텔이다”며 “이미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어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단지의 시공은 ㈜한원건설그룹, 시행은 코리아신탁㈜이 맡는다. 코리아신탁은 개발신탁사업으로 풍부한 자금력과 더불어 책임 분양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