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

Postings (Total 50건)

(메이벅스 일기) 일기 6월15일

마우스 오른쪽 클릭에 문제가 생겼다.한 번 클릭했는데 두 번 클릭이 됐다.버리려다가 수리하는 법을 알아봤더니 인터넷에 있다.우선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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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일기 6월14일

방 안에서 자라는 스킨답서스 화분 두 개를 화장실로 옮겨 샤워기로 물을 주었다.언제 마지막으로 물을 주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속 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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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괴도 루팡

셜록 홈즈와 괴도 루팡의 소설을 읽은 것이 초등학교 때였다. 어른이 된 지금도 다시 읽고 싶어 진다.넷플릭스로 드라마 시즌 2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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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비 온 후

꽃 이름은 아가판서스, 수선화과의 예쁜 꽃, 향기가 좋다.다년생이라 매년 같은 자리에서 핀다.옆으로 점점 세력을 넓히고 있다.메마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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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비오는 날 책 읽기

비가 그치지 않고 온다.바람도 시원하게 분다.며칠간 더웠던 공기를 차갑게 식힌다. 이라는 역사책을 읽었다. 저자는 역사적 사건이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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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담쟁이

담쟁이가 담을 넘어온다. 낙엽을 치우는 것이 번거로워 담쟁이 줄기를 모두 없애버렸는데 그래도 다시 넘어온다.비트코인은 엘살바도르 호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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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코스모스

다이소에서 천 원에 산 꽃씨 중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웠다.예전엔 늦여름, 가을에 피던 꽃이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이젠 봄부터 핀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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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자주괭이밥

집 주변 여기저기에 자주괭이밥이 자리를 잡았다. 손톱만큼 작지만 아름다운 꽃이 핀다. 잎은 하트 모양이다. 지금부터 사랑초라 부른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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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골목길 벽화

어느날 골목을 지나는데 여기저기 벽화가 생겼다. 벚나무와 벚꽃, 분홍의 배경색이 봄을 연상시킨다.착한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soyo | 3 | 201 | 167,37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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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길가의 영산홍

공원으로 운동을 하러 가는 길에 어느 건물 앞 화단에 핀 한 무리의 꽃 앞에 걸음을 멈췄다. 독특한 붉은 색에 이끌려 카메라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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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노을이 아름다운 저녁

이젠 달리기에 익숙해졌는지 호흡은 안정되었고공원 두 바퀴를 달리는 동안 멈추지 않았다. 조금 더 뛰다가 무리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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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박하

집 근처에 달리기에 좋은 공원이 있다. 두 바퀴를 뛰면 30분 걸린다.넓적다리 근육에 약한 통증이 생겼다. 몇 번 더 뛰면 사라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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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오랜만에 달리기

숨이 차다. 오랜만에 달리기. 뛰다가 걷다가 뛰다가 걷다가. 예전보다 못한 체력.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마라톤 대회에 출전 신청을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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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농약

결국 농약을 쳤다. 마요네즈와 치약으로 만든 천연 진딧물 퇴치제는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농약방에서 사온 농약은 효과가 있었다. 진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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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노트북 고장

삼성노트북이 어제 갑자기 꺼지더니 다시 켜지지 않았다.아침 9시에 as센타에 갔다. 수리기사는 뒷판을 열더니 메인보드와 밧데리의 연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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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일기쓰기

2주간의 일기쓰기가 끝났다. 그래도 계속 써보기로 한다. 나에게 글쓰기는 밥이다. 먹지 않으면 배고프다. 잠을 자고 꿈을 꾼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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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바질

바질. 처음에 이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다가 ㅂ...ㅂ...ㅂ... 그렇지 바질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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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시린 이

몇 개월 전부터 시린이 전용 치약을 쓰고 있다. 전에는 아무 치약이나 써도 문제가 없었는데 언젠가부터 이가 시려오기 시작했다. 차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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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채소 가꾸기

고추는 하얀 꽃이 피었고 방울 토마토는 열매가 여러 개 달리기 시작했다. 상추도 잘 크고 있다. 하루에 한 번은 잘 크는지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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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블루베리

블루베리를 먹는다. 알갱이가 작아 콩알만하다. 맛은 많이 시지 않고 많이 달지 않고 적당하다. 뭐지? 내가 먹어본 블루베리 중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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