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의 음력생일날이다, 월요일라 생일당일날 같이 못있을꺼같아서 토요일날 미리 엄마얼굴보구왔다 
이번생일에는 동생과 합작해서 엄마 핸드폰을 바꾸어드리기루 했다. 요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고계신
엄마의 직업상 환자들의  상처부위를 찍어서 보고하는일이 많다고하는데, 핸드폰이 오래된것이라 사진흔들림 현상이 심하다고 넌지시 이야기하셨던게 마음에 쓰였다 ㅎㅎㅎ 
엄마의 모든날들이 오래오래 우리옆에서 행복하고 웃을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Today's Episode
출근복장으로 이쁜 꽃무늬 원피스에 그에 어울리는 베이지색 에나멜 플랫슈즈를 신었는데,
신발때문에 양쪽 발 뒷꿈치가 아작났다.... 그래서 퇴근길에 신발 버리고 회사에서 신던 슬리퍼 신고 퇴근했다..
(플랫슈즈는 쓰레기통행....)
신발은 역시 신어보고 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