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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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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 또는 장염

아이가 밤새 토하고 배아프다고 울고..

아침되자마자 병원가니 배탈 또는 장염초기 같다고 하루이틀 보자고 한다.

밤새 토하고 먹은 것이 없어 배고픈 아이는 우유 먹고 싶다고 넘넘 졸라서 

(우유는 안되는줄 알면서도..;;) 미지근하게 주었더니 먹고 바로 1분뒤 분수토..

그러면서 "엄마 나 왜 토해..?" ㅠㅠ

설사는 없지만 열은 나고.. 처방약과 해열제 먹이니 이제 좀 나아지는거 같다.

역시 건강한게 최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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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보기(qkfkqhrl)VIPVIP 2021-05-28 07:57:03 182.227.***.***

    당황 하셨을 텐데 의연하게 잘 견디셨습니다.
    엄마가 의연해야 아이가 더 잘 견뎌 준답니다.
    약을 먹고라도 편안해 졌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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