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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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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0609-05일차 / 시워한 바다

오늘 날씨는 여름 더위를 사전에 체험하라는 예고인거 같아 선풍기 앞에서 땀을 식히다보니 에어컨을 그리워하게 만든다. 체감온도 33도 밖에나 실내나 현장에서는 구슬땀이 흘러내린다.

 

 

 

모처럼 무더운 날씨에 지처서 시원한 물 한잔 그리고 저 멀리 그리워지는 여름날의 시원한 바다가 생각난다.

 

 

 

지난번 동해를 지날 때 휴게소에서 바라본 망망대해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Yango-o(1234did)
#동해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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