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워 질때(0712-9)

일기를 쓰라 한다.메이벅스에서~

학창시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썼었고,
성인이 되어서는 아주 가끔 썼었던 것 같다.
내가 그리워 질때 눈물 지을까 두려워서 였을까?!

나의 모닝루틴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새벽에 쓰는 일기도 괜찮다면서..
나를 생각하며 다듬고 주변을 정리하는 시건이 되어서 좋다.
허기진 정서가 조금은 아주 조금은 채워지는 느낌이다.

먼 훗날 내가 그리워질때 웃을 수 있도록...

모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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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t1(hight_1) 2021-08-12 23:39:07 49.173.***.***
일기를 쓰는건 정말이지 힘듭니다~~^^
어이들과 시간을 뵈내고 시간을 나어서 해야 하므로
나의 늦은 저녁은 저~~~~멀리 하지만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니 좋은듯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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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짬e(alzzame) 2021-07-12 22:59:01 122.37.***.***
새벽에 일기를 쓰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요즘 일찍 일어나보려고 알람을 6시에 맞추고 잤었는데
잠자는 자리만 바뀌고 말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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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chang) 2021-07-12 05:34:43 218.239.***.***
허기진 정서가 조금은 아주 조금은 채워지는 느낌이다. 공감이 가는 문장입니다.
무언가 부족한듯 할 때 글을 쓰고 싶은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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