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중복 이었다.
우리집은 백숙을 먹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삼계탕 보다 백숙을
더 좋아한다.
맛이 더 깔끔하다고 느껴진다.
물론 영양은 삼계탕이 더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시원한 막걸리와 함께 먹으니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다.
물론 낮술은 자식이 부모도 못알아 본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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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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