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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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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손바닥에 새긴 사랑

어머나가 자식을 잊을수 없듯이 하나님께서도 자기 백성을 한순간도 잊지 않으시고 뜨겁게 사랑 하십니다

혹시 사람은 자기 자식을 잊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이름을 손바닥에 새겨 절대로 잊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나의 모든 시간은 하나님의 기억이고 나의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저를 손바닥에 새기신 하나님의 사랑에 회개하는 삶으로 응답하겠습니

 

하시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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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EE(doiknowyou) 2022-01-10 15:03:32 1.248.***.***

    한참 인생이 괴롭고 힘들었을 때 큰 위로를 받았던 말씀입니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그런데 영어 성경에 보니까 "한 손바닥이 아니라 양 손바닥"이더라구요.
    십자가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양손이 대못에 박히셨잖아요.

    "아, 십자가가 그냥 십자가가 아니구나!
    그분의 양 손바닥에 나의 이름을 새기시기 위한 십자가였구나!
    십자가로 새기신 사랑이구나!"
    라고 깨달아져 가슴이 먹먹해졌던 때가 있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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