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카페라 할 정도로 전국에 카페가 우후죽순으로 생기네요. 게다가 요즘 추세는 엄청 규모가 크고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고급진 거 같아요.
오늘 일 끝나고 시간이 되길래 딸아이와 갔던 수락산아래 파크 프리베도 입이 떡 벌어질만큼 크고 멋진 카페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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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도봉산을 뒤로는 수락산을 끼고 있는데다 시원하게 넓다란 잔디밭이 압권입니다.
400년 된 은행나무도 똭!
넓은 잔디밭 위에서 놀고 있는 엄마와 아기,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이, 도란도락 얘기 나누며 걷는 친구들...세상 평화로워 보입니다.
울타리엔 탐스러운 목수국이 한창~ 우리집 목수국과 차원이 다르네요. 그 옆을 지나며 꽃감상! 황홀하더라구요~
세련된 건물에서 레스토랑과 카페가 운영되고 있었어요.
22025년 제22회 베라쟈프 국제모델위원회 경주도자기축제 박옥순 디자이너 패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