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일찍 해결하고
책상에 앉아 메모지에 아무 생각없이 그림을 그렸다. 4B 연필을 보니
지난 주 망원동에 있는
드로잉스페이스에서
펜드로잉 작업을 했던 것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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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에서 밑그림을 그리고
집에 돌아와 선을 따고 플러스펜이랑 물붓으로 색칠을 하여 완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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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면 다시 작업을 해보고 싶다.!!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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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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