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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아파트 안에 애기 사과가 벌써 익어가고 있어 사진을 찰칵
어느세 익어가는 과일과 저녁 귀뚜라미의 소리가 점점 커저만 가고 가고 있음을
덥다고 학헉이던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선선한 가을 문을 여느듯
성큼 시간이 가느것 같아 서운함과 아쉬움이 사과의 빨갛게 물든 것
같이 나의 마음도 물드는 것 같은 하루 였다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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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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