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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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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 0910-10일차 ~ 산속 바비큐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3시간 이나 떨어진 산속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오기를 잘했다 생각이들어요.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가진지가 오래되어 가물가물 하거든요. 다중집합 장소는 가급적 피하라고들 하는데 여기는 예외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아쉬운 듯합니다.그래도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따뜻한 국물에 소주한잔 하면서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Yango-o(1234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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