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가 내린다고 해서 우산을 안가지고 갔는데

오늘 저녁 퇴근길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릴 줄은 상상도 못했고...

지하철역에서 피신을 하다가....

비가 어느 정도 그칠 때쯤... 그 때 집으로 갔습니다.

내일 비가 내린다고 했더니... 오늘 비가 내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가을비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겨울비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비가 내리니까 더 춥다는 말 밖에 안나왔습니다.

카이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