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

Postings (Total 121건)

(메이벅스 일기) 탁구장 가는길

일주일에 두어번 가는 탁구장이다.그마저도 아내가 게으름을 피우니 탁구장 가는 길은 여간 어려운 길이 아닐 수 없다.그래도 내 노력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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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초복

어제 형님 뵈러 조카집에 왔는데 내가 도착하기 직전 급히 응급실로 실려 가셨다.코로나 감염병 예방으로 면회는 엄두도 못 할 일이고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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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내일

입원중인 형이 잠시 퇴원해 조카집에 머물고 있다.오늘은 일을 마치는데로 내려가 봐야겠다.생각하면 맘아픈 현실과 만나게되고가족들과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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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통로

평생을 조직 생활을 해왔다.그런 내가 은퇴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은 계약직이다.물론 단순한 일일 수 있지만 조직 속에서의 일이란게 변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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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건강나이

고교동창 단톡방에 00락이라는 소모임 광고가 떳다락이라는 뜻이 LAC:Leisure Activities Club으로 풀어 놓았는데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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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선물

아직은 일 할 나이에 정년퇴직을 하게 되고모든 여건이 제2의 생에 초점이 맞추어 지는 순간부터초등학교 보안관을 목표 했었다.그리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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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부모님 찬스

퇴근해 들어오니 큰아이가 쉬는 날이었는지 집에 있었다.아내가 외출 했다 오는길에 퇴근하는 나를 픽업해 같이 들어오는 길이다.외출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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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나를 바라보기

피부 발진이 있어 약을 발랐는데도 좋아지지 않는다.피부과에 갔더니 곰팡이균이라며 연고 바르면 좋아질거란다.요즘 기분도 오락가락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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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아내의 집념

오전에 아내와 가까운 마트에 다녀 왔습니다.아내가 사온 물건을 정리하고 음식 장만을 하는 사이 가까이 살고 있는 친구네에 전화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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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호박순 따기

집뒤에 호박을 한그루 심었는데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그런데 기대하는 호박이 처음 하나 열렸던게 계란만큼 크더니 끝이 변색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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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살구쨈 만들기

오늘은 학교에서 살구를 주웠다.익은 살구들이 살구나무 아래에 많이도 떨어져 있다.내가 어렸을 적엔 상상도 못 할 일이 아니던가.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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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영상 통화

병상의 형님과 통화를 했다.그것도 영상 통화다.칠순의 형과 육순 동생의 통화라치면 세련 되었다 하지 않겠나?하지만 이유가 있으니 세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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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무급 휴가

오늘은 월급날입니다.계약직 월급 체계도 잘 모르고 시작한 일이라월말에 입금되는 금액만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통장을 보니 10만원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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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깊고 긴 잠

이젠 서서히 저녁 잠에 익숙해지는 것 같다.아침에 일어나 시계를 보고 놀랍기도 했지만 기분 좋은 아침이었다.어제는 저녁 11시에 곧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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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건강을 지키는 일

월요일 아침금요일 조퇴 후 전반 근무를 위해 일 찍 집을 나섰다.응급실에서 금요일 하룻밤을 보내고난 주말은 금새 지난 것 같은데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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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누가 나를 시험 하는가?

한 차례 쓰나미라도 지나간 듯 머리속이 횡하다.어제부터 오늘까지 뭘 해도 한 것 같지도 않다.부정맥과 가슴 쓰림으로 병원 응급실 신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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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깍지낀 손

응급실에서 피검사만 4번을 받고이상소견 없이 퇴원 절차를 밟고 나니 아침 6시다.예상한 결과이지만 허망하기 짝이없다.나는 나지만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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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응급실입니다

하루 개면 하루 흐린 날씨마냥 나의 요즘이 그렇다.바람잘 날이 없다고 해야하나?일을 하다말고 조퇴를 하게 되었다.2년여만에 부정맥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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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청첩장

한 달 전 선배로 부터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습니다.직장 선배인데요.저보다는 다섯살이 위인 인생 선배이기도합니다.같이 근무 하면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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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달과의 대화

오늘이 하지라고 하죠.그래서인지 오늘 하루를 길게 보낸듯합니다.아침에 제천에서 서울와서 후반 근무 마치고 퇴근 했네요.어제 청풍호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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